매일신문

문재인 더민주당 前 대표 "국민과 함께 행동 나설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일 "대통령이 끝내 국민에게 맞선다면 저로서도 중대한 결심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국민과 함께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이제 더 이상 다른 선택은 없다. 이것이 저로서도 대통령에게 하는 마지막 요구로, 대통령은 국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최소한의 애국심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총리 지명을 당장 철회하고, 국회 추천 총리 중심으로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한 뒤 그 내각에 국정 운영 권한을 넘기고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는 것 외에 다른 해법은 없다"며 "많은 국민이 대통령의 자진 사퇴나 탄핵을 요구하고 있지만, 헌정 사상 초유의 불행을 막기 위한 마지막 충정으로 그런 해법을 제시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박 대통령 담화를 보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어떻게 그리 무책임하고 현실 인식이 안이할 수 있는지 비감한 심정"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