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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산업과 녹색이 어울린 도시, 세계 속의 명품 구미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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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입니다. 시민들이 삶터와 일터 모두에서 행복할 때, 구미시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는 "민선 시장 취임 초 시민들에게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 듣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을 지키려고 '시민행복추진단'을 운영, 현재 제3기 단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보고 들은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요청을 시정에 반영해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 해결과제는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100% 만족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고 했다.

"지난 10년 동안 활발한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멕시코 멕시칼리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 일본 오쓰시, 미국 휴스턴시 등 7개국 10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한 경제협력,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구미시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구미에서 열려 경제, 문화, 관광 등 도시 전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남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주요기관으로부터 40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이제 구미시는 과거 공단도시, 산업도시의 이름을 뒤로하고 산업과 문화, 녹색의 자연환경이 수평적으로 어울린 도시로 발돋움했다. 향후 흩어진 돌들이 서로 연결돼 하나의 생명력을 갖는 고수 바둑처럼 지난 10년의 노력이 '세계 속의 명품도시' 완성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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