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靑 "최재경 항명 아니다…사표수리 대통령 판단사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는 24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항명의 뜻으로 사의를 표명한 게 아니냐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그런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껴 사의를 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의 출근 여부에 대해선 "출근 한다. (사표) 수리도 안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표 수리 여부는 박근혜 대통령 판단 사항이니까 지켜봐달라"며 "아직 들은 것은 없고,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최 수석 등의 사표를 즉각 반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그건 대통령 결심 사항"이라고 답했다.

또한, 검찰이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실을 압수수색하고 29일까지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요구한 데 대해선 "변호인이 답변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국회에 언제 특별검사 임명을 의뢰하느냐는 물음에 "늦출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보내면 알려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날 박 대통령에게 특검 임명 요청서를 보냈으며, 박 대통령은 25일까지 후보자 추천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특검 추천을 의뢰해야 한다.

이밖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탄핵 발의 주도로 탄핵이 가시화한 데 대한 청와대의 준비 작업에 대해선 "아직 국회에서도 그 단계까지 가 있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