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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 덕분에 득점" 손흥민 시즌 6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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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6호(리그 5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 홈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끈 뒤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골 장면에 관해 "상당히 운이 좋았다. 동료가 좋은 찬스를 만들어줘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릭센이 슈팅을 때렸지만, 운이 좋게 내게 공이 와서 멋진 골을 만들 수 있었다.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슈팅 순간의 느낌을 묻는 말엔 "느낌이 좋아 골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그렇게 멋진 골이 나올지는 몰랐는데, 득점을 기록해 기분 좋다. 승점 3점을 챙긴 게 더 좋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트넘은 슈팅 28대1, 유효슈팅 15대0의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와 관련해서 손흥민은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 펼쳤다"라면서 "첫 골이 비교적 늦게 나왔지만, 대승을 거둬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영어 인터뷰와 한국어 인터뷰 2개를 구단 SNS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말로 답변을 추가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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