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마지막까지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에서 수애와 김영광은 마지막까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이수혁의 도움으로 혼인이 무효 처리 되어 마침내 수애와 평범한 연인관계가 되었고, 1년 후 수애는 스튜어디스로 복직했다. 또한, 홍만두 프랜차이즈로 바빠진 김영광은 수애와 추억이 담겨 있는 초등학교에서 그녀에게 청혼하며 해피엔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수애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건디 컬러의 코트에 터틀넥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수애가 착용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는 박시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코트로 우아한 컬러감과 소매 부분의 배색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또한,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수애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한다면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피스룩,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마지막까지 아름다워",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코트 너무 이쁘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우아한
매력 코트가 완성했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마지막회에도 우아한 스타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까지 수애의 우아한 매력을 더해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영컨템포러리 라인 애띠올리비아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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