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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용문전력 이점용 대표 이웃돕기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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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2016-12-28 2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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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용문전력 이점용 대표는 26일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합천읍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합천읍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38개소에 극세사 이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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