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5'토트넘)의 팀 동료인 델리 알리(20)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22일(현지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무려 5천만 파운드(721억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알리를 잡아두려 할 것이라고 익스프레스는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 이미 알리와 2022년까지 재계약했다. 알리는 지난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10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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