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현 신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사장은 "MICE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도약하는 경주가 되기 위해 새롭게 뛰자"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윤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COEX 상무를 거쳐, 한남대 교수, 국방전략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관광진흥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 한국컨벤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의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