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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펀드 9개사 100억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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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총 405억 조성 운영, 지역 창업기업 성장 버팀목

#지난해 5월 대구에서 창업한 ㈜에임트는 삼성전자의 진공단열재 분야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스핀오프(분사) 기업이다. 에임트는 대구시가 조성한 청년창업펀드와 창업투자사로부터 각각 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대구 스타기업인 ㈜씨아이에스는 삼성SDI 등 국내외 업체에 이차전지를 공급하는 유망기업이다. 지난해 대구시 청년창업펀드로부터 8억원과 중소기업 R&D자금 8억원을 확보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 1월에는 코스닥에도 상장됐다.

대구시는 지역 내 창업투자 활성화와 청년창업 촉진을 위해 조성한 청년창업펀드가 운영한 지 만 2년 만에 9개 기업에 100억원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조성한 청년창업펀드는 총 405억원 규모다. 펀드 운용사는 '송현인베스트먼트'로, 대구무역회관에 대구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청년창업펀드는 '송현청년창업1호투자조합'(청년창업투자펀드)과 '송현성장사다리스타트업2호투자조합'(스타트업투자펀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청년창업투자펀드는 매출 10억원 이하 창업 기업이 투자 대상이며, 펀드 결성액은 240억원이다. ▷스타트업투자펀드는 최근 3년 평균매출 30억원 이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결성액은 165억원이다.

시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 대구사무소를 통해 그동안 지역 9개 기업이 10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9개 중 5개 기업은 청년창업펀드 투자를 계기로 타 창업투자사로부터 55억원을 동반 투자받았고, 4개 기업은 투자연계형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41억원을 지원받는 등 기업성장에 든든한 추진력이 마련됐다.

청년창업기업인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억원의 펀드투자금과 창업투자사 및 전략투자사로부터 동반투자금 25억원을 유치했다. 이 업체는 올해 상반기 중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연구소를 착공할 예정이다.

청년창업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받기를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재)대구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기술화사업팀(053-757-4181) 또는 송현인베스트먼트 대구사무소(053-260-5900)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후속 펀드조성을 통한 자금지원뿐 아니라,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 지역의 창업벤처기업들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선순환적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과 민간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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