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이 둘이 동반출연했던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영됐던 KBS 2TV '인간의 조건' 에서는 벨리댄스를 추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린 파티에서 장기자랑에 나선 것.
정다은은 섹시하게 몸을 털고 웨이브를 넣으며 춤을 췄고, 이에 조우종은 일어나 그녀와 함께 춤을 췄다.
특히 조우종은 한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저분(정다은)이 미술 쪽에 센스가 있다. 옷(패션)도 아나운서실에서 1~2등 안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조우종과 정다은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만난 지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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