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민상, 이수지에 "내가 고칠게, 내가 안 쓸게" 폭탄선언(?) 내막 들어보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수지 / 사진출처 -
이수지 / 사진출처 - '컬투쇼' 제공

유민상 이수지가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의 세 번째 개그맨 커플로 투입되는 가운데, 이수지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유민상에 대한 마음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지는 '컬투쇼'에 출연, 과거 '컬투쇼'에 출연해 유민상에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일을 언급했다.

이날 이수지는 "최근 유민상에 '전에 컬투쇼에 나와서 선배를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민상 선배가 '어떤 점이 좋냐'고 묻더라. 그래서 '후배들을 위해 돈을 잘 쓰는 모습이 좋다'라고 말했더니 '내가 고칠게, 돈 쓰는 거 내가 안 쓸게' 라고 하더라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이) 그 뒤로 심지어 돈을 안 쓴다. 밥을 안 사준다"며 "유민상 선배가 눈이 좀 높은 것 같다. 한지민 씨 같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님과함께2'는 7일 밤 9시 30분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첫 모습을 방송한다 .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