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는 우리땅' 초등학생도 압니다

대구지역 초등학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독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오후 대구 숙천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아이들이 독도 사랑을 주제로 한 미술수업을 마친 뒤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사)푸른 울릉 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은 다케시마의 날인 22일 오후 1시 울릉도 해변공원에서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남진복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김성도 독도 주민 등 지역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영토 야욕을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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