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가 택시 '꽝'…대구서 8중 추돌로 6명 부상

대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23일 0시 43분쯤 대구시 북구 신천대로 경대교 부근에서 상동교 방향으로 가던 한 승용차가 앞쪽에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황모(44)씨를 비롯해 승객 이모(23·여)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택시가 단독으로 사고가 나 멈춰있는 상태에서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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