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대한, '훌쩍 큰' 근황 화제… "고구마 장사해도 되겠다"

송대한 / 사진출처 - 송일국 인스타그램 제공

송일국 아들 송대한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치원 선생님이 보내준 영상! 고구마 장사해도 되겠다" 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은 목장갑을 낀 채 야무지게 고구마를 굽고 있는 송대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불을 잘 태우기 위해 방석으로 부채질하는 모습이 인상 적이다.

이 영상은 조회수 4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옆모습 너무 귀여워", "커가는게 많이 느껴져요", "아이고 다컸네 기특해라", "귀요미 고구마도 진지하게 굽는구나", "부채질 진짜 찰지다", "대한이는 뭐든 잘할거야!", "삼둥이 너무 그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삼둥이는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받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