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교안-김태호 전격 회동, 친박 성향 둘 다 출마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범보수 진영의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태호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11일 전격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김 전 최고위원이 제의해 성사됐지만 별도 식사 없이 티 타임 성격으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김 전 최고위원 측 관계자는 "김 전 최고위원이 최근 정치 원로 등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황 권한대행과 회동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경남지사로 지낼 당시 창원지검장으로 부임한 황 권한대행과 친분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황 권한대행은 김 전 최고위원에게 "대선 출마 준비를 잘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김 전 최고위원은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최고위원 역시 "황 권한대행도 많은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받고 있다"며 출마 의향을 타진했고, 이에 대해 황 권한대행은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황 권한대행이 박근혜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에 임명되고, 김 전 최고위원 역시 친박(친박근혜)계 지원을 받아 당 최고위원까지 오른 점을 들어 두 사람을 친박 성향 잠룡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