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업체 교촌에프앤비㈜가 13일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교촌은 지난 1991년 3월 13일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해 현재 연매출 2천575억원(2015년 기준)을 올리는 국내 제1의 치킨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지사장, 계열사, 가맹점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촌치킨 인천 계산 1호점이 우수 가맹점 대상을 수상했다. R&D센터 개발교육팀은 본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인 '아띠'를 기획'실행해 전국 가맹점 품질을 향상한 공로로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 창립자인 권원강 회장은 "교촌이 26년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장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것은 교촌을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과 현장 일선에서 노력해 온 가맹점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촌 가족 모두가 똘똘 뭉쳐 교촌을 일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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