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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10월까지 대금독주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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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앵전' 공연 모습.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경조)은 전통음악의 보존 및 국악 대중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화요국악무대'를 진행한다.

올 첫 공연이 벌어지는 21일(화)엔 가야금중주와 대금독주,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대취타'로 기운차게 시작한다. 취타는 조선시대 행진 음악으로 타악기군의 위엄과 나발, 나각이 어울려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독주곡으로는 대금독주 '청성곡'(황영달)이 준비돼 있고 채한숙이 나서는 한국무용에서는 '진도북춤'과 봄 꾀꼬리를 본뜬 춤 향악정재 '춘앵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황병기 작곡의 창작 가야금곡 가야금중주 '침향무'와 맑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인 '경기민요'(예나경)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 053)606-6193, 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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