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당근 등 신선식품 가격 '고공행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농식품 가격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정부가 비축 물량 공급과 수입 등으로 하락을 유도하고 있지만 예년에 비하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T 집계 기준으로 배추 1포기 가격은 15일 4천89원으로 평년(3천17원)보다 35.5% 비싸다. 양배추는 1포기에 5천101원으로 평년(2천891원)보다 76.4% 더 주고 사야 한다. 무 1개는 2천240원으로 가격이 평년(1천329원)보다 68.5% 높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정부비축물량 무를 살펴보고 있다. 2017.3.16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