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설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설리에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이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혀 왔던 설리에게 손가락으로 키스를 한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2월 6일 방송된 SBS TV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에서는 새해인사를 전하기 위해 'GD&TOP(지드래곤&탑)'이 등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했다.
당시 '인기가요' MC는 설리, 조권, 정용화였다.
이날 설리는 GD&TOP에 "'집에가지마'를 즉석으로 듣고싶다" 고 밝혔고, 이에 지드래곤은 '집에 가지마' 한 소절을 열창하며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키스를 서리의 볼에 갖다댔다.
한편 16일(오늘) 지드래곤과 설리는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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