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오심 판정을 한 심판이 퇴출당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지난 19일 광주FC-FC서울 경기에서 오심 판정을 한 부심에게 최고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위원장 조영증)는 21일 연맹 사무국에서 심판판정 평가회의를 열고, 심판 판정을 분석'평가한 결과 광주 대 서울 경기 후반 18분의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이 오심임을 확인했다.
이에 심판위원회는 해당 상황에서 무선교신을 통해 주심에게 반칙 의견을 냈음에도 경기 후 판정 분석 과정에서 그 사실을 부인한 부심에 대해 퇴출 조치했고, 반칙을 선언한 주심에 대해서도 별도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 배정 정지하기로 했다.
당시 서울이 0대1로 뒤진 후반 16분 서울의 이상호가 크로스한 공이 광주 수비수 등에 맞았지만 주심은 손에 맞은 것으로 판정해 핸드볼 반칙을 선언했다. 서울은 키커로 나선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1대1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2대1로 이겼다.
K리그는 주심, 부심, 대기심 4인이 헤드셋을 통한 실시간 무선교신으로 협력 판정을 하고 있고, 이를 심판평가관이 동시에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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