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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역대 최고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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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연출에 감동받아 눈물까지" 퍼킨스 회장·참가자 극찬 쏟아져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200m에 출전한 50대 남자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200m에 출전한 50대 남자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임원 및 참가 선수들의 극찬 속에 대회 중반을 달리고 있다.

스탄 퍼킨스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회장은 19일 개회식과 관련, "1985년 호주 멜버른 대회부터 계속 참가했지만, 이번 대구대회만큼 멋진 개회식은 본 적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리아 연맹 사무총장도 "개회식의 모든 행사 하나하나가 정말 좋았고, 출연자들의 역량이나 무대기획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다"고 감탄했다.

참가 선수들의 감동도 이어지고 있다. 교통분야 자원봉사자인 조순환 씨는 개회식이 끝나고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던 영국인 부부를 지인에게 연락, 직접 승용차로 숙소인 호텔까지 태워줘 '감동 받았다'는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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