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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터스토리 연극 '플랜 비' 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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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대신 생필품 기부…연극도 보고 이웃도 돕고

연극
연극 '플랜 비' 공연 장면. 공연제작 엑터스토리 제공

"나누는 기쁨 즐거운 공연, 생필품 기부하고 연극 관람하세요."

공연제작 엑터스토리(대표 김재만)는 올해 대구문화재단 우수기획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연극 '플랜 비'를 4월 6일(목)부터 '나눔' 프로젝트로 무대에 올린다.

공연 입장료는 현장에서 샴푸, 라면 등 생필품이나 현금(5천~1만원)으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및 기부물품은 '두 바퀴 사랑 나눔'을 통해 장애인 장학금, 무료 급식 등에 사용된다.

'플랜 비'는 완벽한 남자와 완벽하게 결혼하려는 웨딩플래너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웨딩플래너 신예나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실려 간 병원에서 완벽한 이상형 백성준과 만나게 되고, 그와 결혼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우연히 나타난 남자(강강식)가 자꾸 끼어들어 예나의 작전을 방해한다.

알고 보니 강식은 예나의 고객 출신. 자꾸 꼬여 가는 작전과 애정전선, 완벽한 남자와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예나. 그녀 작전은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작품은 스토리 장면 전환이 매우 짧고 이야기 전개에 속도감이 있어 관객으로 하여금 지루할 틈 없이 극에 몰입하게 만든다. 김지식 극본에 시립극단 차석단원인 강석호가 연출을 맡았고 최은주, 조정흠, 신동우, 고은아, 유선희가 출연한다.

4월 6일(목)~22일(토) 주 2회 공연(목요일 오후 7시 30분/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053)424-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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