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파릇파릇한 소식 전할 새 얼굴들입니다
일상 속 단상을 전하는 매일춘추 필진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입니다. 봄기운이 대지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사방에 만개한 꽃이 피기 무섭게 새잎으로 옷을 갈아입는 꽃나무를 보면 부쩍 짧아진 이 계절이 아쉽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미풍,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과 함께 따뜻한 소식을 전해줄 필진입니다. 4~6월 활동할 필진이 독자 여러분이 봄볕 같은 사랑을 기다립니다.
▷월요일=김경호 군위 사라온 이야기마을 운영소장 ▷화요일=김하나 극작가 ▷수요일=서광호 에듀컨스 대표 ▷목요일=김미정 시조시인 ▷금요일=김보영 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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