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지방 대학병원 중 전공의 수련 환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16 전국수련병원 수련평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남대병원은 전공의가 200~499명인 전국 16개 중대형 대학병원 가운데 서울 지역을 제외한 지방대병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의 전공의 3천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은 전공의 수에 따라 ▷100명 이내(16곳) ▷100~199명(29곳) ▷200~499명(16곳) ▷500명 이상(5곳)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련환경은 전공의 근무시간과 휴식시간, 급여, 수당, 담당 환자 수, 성희롱 및 성추행 경험, 언어'신체적 폭력 경험 등을 평가했다.
영남대병원은 200~499명 전공의 수련병원 그룹 가운데 근무시간이 73.6시간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근무시간이 긴 가천대 길병원(112.7시간)보다 39.1시간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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