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철거 소식에 출연진들이 충격에 빠졌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에서는 철거 소식을 접한 출연진들의 당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뭐 막 허물고 공사를 계속 한다" 며 "어제 밥 먹은 데도 지금 부수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몰카 아니에요 몰카?" 라 말했고 윤여정은 "세상살이 뜻대로 안되네" 라며 푸념을 늘여놨다.
특히 정유미는 "사진이나 좀 찍어 놓을걸" 이라며 '윤식당' 철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정유미, 이서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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