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울릉도와 독도의 지질과 역사, 문화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울릉도 생태'지질 탐방객센터, 독도박물관, 지질명소인 봉래폭포, 관음도, 행남 해안산책로, 나리분지를 방문하면 지질공원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생태'지질 탐방객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독도박물관에선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 총 4차례 해설사가 안내하고, 봉래폭포와 관음도 탐방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 안내한다. 행남 해안산책로는 매주 화'목요일, 나리분지는 수'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해설한다.
희망자 누구나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한 명이라도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단 관광지 입장료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환경산림과(054-790-618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