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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익숙한 대선 후보들, 기선제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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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TV토론회, 지지율 약한 후보는 반전 노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핵심 선거운동의 하나인 텔레비전 토론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 토론회는 13일 기자협회'SBS 초청 토론회를 시작으로 19일 KBS 토론회, 21일 JTBC 토론회, 23'28일과 다음 달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등으로 이어진다.

양강을 형성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TV 토론을 계기로 상대 후보를 제압하겠다는 각오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반전 드라마'의 무대로 TV 토론를 활용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번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은 모두 자유 토론에 능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문 후보는 이번 대선이 '재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TV 토론에 익숙하다. 안 후보 역시 국민 멘토 시절 청춘콘서트로 단련돼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자평이다. 홍 후보와 유 후보도 과거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 당을 대표해 단골로 출연할 정도로 토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의 '스탠딩, 무원고, 끝장토론' 등을 통해 정책 토론 능력을 인정받았다. 심 후보 역시 TV 토론을 넘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대선 TV 토론은 여느 때보다 불꽃 튀는 난타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발 변수를 최소화하려는 양강 후보와 판을 흔들려는 나머지 후보들의 각축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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