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이 자신이 내건 '시청률 5%'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시청률 5% 달성 공약을 지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희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유행어 '니코니코니'를 외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저는 방송용으로 공약 수행 중입니다. 저와 함께해 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직접 일본 시내를 누비고 다니며 일본인 50명과 '니코니코니'를 외쳤다.
미션 수행 초반 김희철은 호응이 없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초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와중에 동참해준 일본인이 한국인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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