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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바닷가 외로운 혼술 타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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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콘텐츠
사진=빅토리콘텐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의 정겨운이 바닷가에서 홀로 외로운 '혼술타임'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15회에서는 현준(정겨운)이 늦은밤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 손엔 소주병을, 또 다른 한 손에 휴대전화를 놓지 못한 채 외로움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소속가수 해당(장희진)에게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의 뜻을 전달 받으며 애정전선에 브레이크가 걸린 현준은 이날 갑작스러운 바닷가행을 결정하며 늦은 밤 홀로 푸른 파도를 응시하는 것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랜다.

봄밤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씁쓸한 마음을 달래는 현준에게 쥐어진 휴대전화는 액정 화면 속 등장인물이 누구일지를 짐작케 하며, 거절의 뜻을 전달받았음에도 해당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현준의 안타까운 심정을 가늠케 해 더욱 주목되는 대목이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카바레 무대 위에 서는 해당의 인생을 지켜보며 서서히 마음이 물들어버린 현준의 따뜻했던 시간들이 한 번의 거절 이후 과연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티격태격의 진수를 선보였던 첫 만남부터 해당의 카바레 무대를 지켜보며 온갖 독설과 불만을 쏟아내면서도 그 속에 묻어났던 다감한 면모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속 '츤데레 미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준의 러브라인 향방은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매력만점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로,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자랑해 온 하청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MBC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온 백호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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