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필살 애교 비법을 전수한다.
'한밤'의 강성태 큐레이터는 이번 촬영에서 홍진영을 만나기 위해 한 광고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진영은 "좋은 아침이다"고 연방 외치며 '한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실제로 홍진영은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고 쉴 새 없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강성태는 홍진영에게 '한밤' MC 김구라 옆에 앉아 있으면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영은 애교를 부려보라며 자신만의 애교와 리액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강성태만의 강점을 찾아 조언도 하고 직접 시범도 보여줬다.
더불어 홍진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잘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윙크 연습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놀라는 강성태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5일 밤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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