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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00 돌파…6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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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214만원 사상 최고

코스피가 2,2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99포인트(0.50%) 오른 2,207.84로 마감했다. 6년 만에 최고치로 전날 기록한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전일 대비 5.52p 오른 2,202.37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고 장 막판에는 2,210.61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기록은 2011년 5월 3일 기록한 역대 사상 최고치 2,228.96과 불과 21.12p 차이다. 종가 기준으로 2,2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5월 3일 2,200.73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932억원, 86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천735억원을 순매도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0.23% 오른 214만원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다.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현대차는 4.50% 올랐다.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크게 웃돈 덕분이다.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천50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다. 하지만 시장은 영업이익이 14.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SK하이닉스(2.48%), 삼성물산(0.77%), 한국전력(0.56%) 등도 상승세를 탔다. 특히 코스피가 약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주들이 무더기 신고가를 썼다. 이날 코스피 전체 거래량은 3억9천261만 주, 거래대금은 5조2천331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천430조1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전날(1천422조7천320억원) 규모를 넘어 또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2.54p(0.40%) 오른 635.1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2억원, 79억원의 매수 우위였고 기관은 329억원어치를 팔았다.

신한금융투자 정연준 시지지점장은 "환율이 달러 약세로 돌아섰고 국내 기업 실적도 받쳐주고 있다. 대북 리스크도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2,300까지는 무난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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