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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선율로 만나는 바흐'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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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 바로크 리플렉션'

뉴욕 데뷔 40주년 기념 연주회

29일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인 이성주(사진)의 뉴욕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리사이틀이 29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성주의 Baroque Reflection(바로크 리플렉션)'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공연은 1977년 뉴욕 카프만홀에서 첫 리사이틀을 열었던 그의 뉴욕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인천'광주'수원'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리고 있다. 대구 공연은 이번 순회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다.

이성주는 줄리아드 음대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서 뉴욕 비에냐프스키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시벨리우스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헝가리 국립교향악단, 홍콩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1997년에는 자신의 영어 이름 '조이'를 붙인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를 창단해 20년 동안 제자들이 많은 연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애썼다. 현재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비발디의 '사계'를 들려준다. 이 가운데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조이오브스트링스의 멤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협연한다. 반주를 맡은 기타리스트 박종호'배광수'이건화'이노영으로 이뤄진 GRE Guitar Quartet과 조이오브스트링스와의 앙상블은 공연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 문의 AM예술기획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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