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의 나눔, 1004의 기적] 135호 대구 봉덕동 안병수 씨 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후원 아동과 가족처럼 지내…손자·손녀도 동참"

대구 남구 봉덕동 안병수 씨 가족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35호 천사가 됐다.

1986년부터 30년 이상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온 안 씨 부부는 이번에 나눔클럽에도 동참했다. 부인 이명숙 씨는 "후원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입시와 입대, 결혼을 곁에서 챙겨주고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며 "이를 지켜본 손자와 손녀들도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등 가족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돼 뿌듯하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