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앙미르슈 후보의 승리로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한 가운데 현재 국가 지도자 중 가장 어린 이가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가 지도자 가운데 가장 어린 이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다. 1983~84년생으로 알려진 김정은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최고지도자가 됐으니 당시 20대 후반~30대 초반이었다.
또 미국에서는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최연소다. 1901년 9월 전임자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이 암살되자 부통령이던 그가 직을 이어받았는데 당시 그의 나이 만 42세였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은 누굴까? 군사쿠테타로 제 5대 대통령이 된 박 전 대통령은 취임 당시 나이가 46세였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6·7·8·9대 대통령을 했다.
한편, 마크롱과 지지율 1,2위를 다퉜던 르펜은 출구조사 발표 직후 연설을 통해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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