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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마지막회에서도 빛난 윤현민-최진혁 '동갑내기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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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 사진출처 - 터널 제공
터널 / 사진출처 - 터널 제공

'터널'의 최진혁과 윤현민이 마지막까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의 최진혁과 윤현민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훈훈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터널'에서 옛날 형사 박광호 역과 최첨단 형사 김선재 역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 최진혁과 윤현민은 극중 '호재 커플' 혹은 '미친놈 대 미친놈' 커플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기적인 투샷'을 드러내는 한편, 촬영을 이어가다가도 컷 소리가 나자 서로를 끌어안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터널' 측은 "최진혁과 윤현민의 '동갑내기 케미'가 촬영 초반부터 쭉 이어진 덕분에 완벽한 호흡이 이어지고, 드라마의 재미도 더욱 살릴 수 있었다"며 "'터널'의 성공 이유에 '호재 커플'의 브로맨스를 빼놓을 수 없다. 고생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두 사람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박광호와 김선재가 끝까지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 진범 목진우(김민상)를 잡게 된다면 박광호는 과거로 돌아가 김선재와 헤어져야 하는 운명이기에, '미친놈 대 미친놈' 커플의 결말에도 자연스럽게 촉각이 세워지게 됐다.

 

'터널' 대망의 마지막회는 21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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