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제11회 이팝나무 어린이축제'가 27일 흥해 곡강천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길놀이와 흥해공고의 댄스공연, 죽장초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식전문화행사로 열리며, 개회식에 이어 본행사로 그림 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대회장인 원유술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청 교구장 대리 신부는 "올해 이팝나무 어린이축제는 '역지사지-곡강천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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