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당 TK 초선 의원 "젊은 리더 발굴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의원 11명 설문, 9명 응답 "뼈 깎는 혁신과 개혁만이 살길"

"개혁은 이제 생존의 문제입니다."

대구경북(TK) 자유한국당 초선 국회의원들은 이번 대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모든 걸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인식하며 "뼈를 깎는 혁신과 개혁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와 중도를 포용하는 치열한 노선투쟁 ▷계파'패권주의 완벽한 청산 ▷젊은 리더 발굴 ▷유능한 야당 등을 과제로 꼽았다.

매일신문이 지난 25, 26일 이틀에 걸쳐 TK 초선 의원 11명(대구 5명, 경북 6명)을 상대로 '한국당이 나아갈 방향과 위기돌파 해법'을 묻는 말에 응답 의원들은 '한국당의 위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 강도 높은 쇄신을 꼽았다. (11명 중 9명 응답, 김정재'최교일 의원은 해외출장으로 미응답)

초선 의원들이 갖는 위기의식은 컸다.

이들은 "단순한 한국당의 위기를 넘어 보수 전체의 위기"라면서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등의 표현으로 '쇄신' '개혁' '통합'을 외쳤다. 특히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며 이번 전당대회가 그 출발점이 돼야한다고 봤다.

초선 의원들은 또 '강한 야당'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도 '국정 발목잡기' 식의 그릇된 행태는 던져 버리고 ▷약자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야당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실천하는 야당 ▷유능한 야당이 돼야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당 현역의원 107명 중 초선은 44명이고, TK의 경우 총 20명 중 11명이 초선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