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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80년 계엄 당국이 인정한 미남? 남다른 '외모자신감' 재조명

김부겸 / 사진출처 - 썰전 캡쳐
김부겸 / 사진출처 - 썰전 캡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김 의원의 남다른 '외모 자신감' 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부겸은 JTBC '썰전' 에 출연했다. 당시 MC 김구라가 김부겸 의원에게 "딸 윤세인이 참 미인이다"라고 말하자 그는 "1980년대 계엄 당국이 나에게 공개 수배령을 내렸는데, 인물 특징에 대해 '미남형'이라고 적었다" 말하며 훤칠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과거 김부겸 의원은 말끔한 이목구비로 '80년대 미남'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새 정부 장관 인선안에는 김부겸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도종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춘 의원이 후보자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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