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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또 차량 자폭테러…정부군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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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도 잘랄라바드의 공항 부근에서 1일 차량 자폭테러가 벌어져 아프간 정부군 병사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부상했다.

아프간 톨로뉴스에 따르면 아타울라 코기아니 낭가르하르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공항 부근 검문소에서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는 전날 수도 카불의 외교단지에서 한 테러범이 1.5t의 폭발물을 실은 저수탱크 트럭을 폭발시켜 90명이 숨지고 400명이 다친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

이날 테러를 저지른 단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낭가르하르주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내 근거지가 있는 곳으로 미군이 지난 4월 IS 소탕을 위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초대형 폭탄 GBU-43을 투하한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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