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질척남' 최태준이 서툴고 애잔한 '지은혁'식 감정 표현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6회에서 최태준(지은혁 역)이 한강에서 백패킹을 하며 혼자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며 외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생일날, 최태준(지은혁 역)은 혼자 한강에 도착해 쓸쓸하게 텐트를 친 후 한 쪽 남은 케익에 꽂은 초를 불며 생일을 자축했다. 강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있는 그의 곁에 다가온 차유정(나라 역)을 차갑게 대하며 "안돼"라고 마음과 다르게 미움을 표현하며, 가방 속 작은 선물을 집어 던지며 눈물 맺힌 눈으로 떠난 차유정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최태준의 모습이 애잔함을 더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과거에 대한 미안함으로 더 외로워 보이는 지은혁이 너무 안쓰럽다', '둘 사이의 감정들이 너무 미묘해서 더 마음 아프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텐트가 너무 앙증맞고 예뻐요, 혼자나 둘이 쓰기 딱 좋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여 주인공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젊은 변호사와 검사들이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회 에필로그를 통해 본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풀어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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