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본부는 2일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대구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육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11명에게 오주환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가 행자부 장관 및 중앙회장 표창을 전수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이 축사를 했다.
이정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자산 140조원, 거래고객 1천900여만 명 규모로 성장한 새마을금고가 54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