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로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특수교육학부 H&D(Human&Deve lopment)팀이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용 점자입'출력기 에스닷(Sdot)'이라는 아이템으로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H&D팀 특수교육학부 박향우(3년)'이단경(3년) 씨는 "에스닷을 통해 앞으로 시각장애인이 장애를 가진 게 아니라 조금 다를 뿐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기 위덕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 H&D팀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1일 경운대에서 열린 이 대회는 경북 청년창업 인력 발굴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5회째이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