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 "지역민·청소년 50% 할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평창패럴림픽 종목별 입장권 가격을 발표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을 포함한 종목별 경기에 총 28만 매가 발행되는데, 조직위는 약 42억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개회식 입장권 가격은 좌석 등급별로 A석이 14만원, B석 7만원, C석 3만원이며, 폐회식은 1만원에서 7만원까지다.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종목의 입장권 가격은 각각 1만 6천원이고, 아이스하키와 휠체어 컬링은 예선과 준결승, 결승 등으로 구분해 최저 1만원에서 5만원까지다.

평창패럴림픽 입장권의 평균 가격은 3만원대이고, 장애인(1~3급)과 국가'독립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 청소년, 개최도시 주민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을 준다.

단체(전국 초'중'고교 등)는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평창,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