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천 금주의 골프장] 인도네시아 '뉴꾸따CC'

드림랜드·발랑비치·태평양 전경 즐기며…절벽 위에서 맛보는 '샷∼'

시원한 태평양의 전경과 일몰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시원한 태평양의 전경과 일몰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뉴꾸따CC'의 맑은 하늘과 골프장 전경.

인도네시아 '뉴꾸따CC'는 발리 덴파사르 국제공항에서 남서쪽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고 번화가에서 3㎞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드림랜드와 발랑비치가 내려다보이는 석회암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시원한 태평양의 전경과 일몰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인 로널드 프레임(Ronald Fream)이 디자인한 골프 코스로 페어웨이, 그린, 벙커 등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이다. 2007년 12월 초에 개장했으며, 골프장 규모는 총 18홀 전장 6천832야드로 이뤄져 있다. 특히 11번 홀부터 14번 홀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바닷바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코스이다. 5성급 '르 그란데' 호텔은 190개의 객실과 전역 와이파이(Wi-Fi) 제공, 전자레인지, 냉장고, 24시간 룸서비스, 개인 금고 등이 갖춰져 있다. 발리 7대 명소인 울루와뚜 절벽사원, 베사키 사원, 몽키 포레스트, 왕궁 우부드, 어린이를 위한 워터파크 등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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