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김윤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 매체를 통해 밝힌 도상우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연애관과 관련된 질문에 "예전에는 좋으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걸 공유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가치관이 확고한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TV리포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한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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