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민화와 자수 문양의 의미를 빌려 즐거웠던 날의 기억이나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오고 있는 이혜인 작가의 개인전이 14일(수)부터 봄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그동안 걸어 왔고, 걷고 있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서, 만나고 스치는 인연과 생각을 표현한 '길' 시리즈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길' 시리즈는 길에서 만난 보석 같은 생각과 스치는 인연들을 표현했다.
이 작가는 "우리는 누구나 길을 걷는다. 나는 길을 걸으며 지난 기억에게 말을 걸고 지금의 나를 만나고 앞으로의 나를 꿈꾼다"며 "길은 무심하지만 나는 길이 주는 포용력과 흘러감이 좋다. 그래서 무심한 듯 선을 긋고 점을 찍으며 희망이라는 꿈을 품는다"고 말했다. 20일(화)까지. 053)622-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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