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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임수향의 마음 뒤흔든 칭찬 한마디...'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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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도지한이 임수향의 마음을 흔들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9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과 무궁화(임수향 분) 사이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차태진은 아기를 병원에 두고 혼자 도망친 산모 은서현(조아라 분)을 위해 동료들에게 탄원서 제출을 권유하는 등 경찰로서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고, 무궁화는 자신이 알지 못한 새로운 그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순찰 후 차태진에게 무궁화는 "나 한 번 팀장님처럼 해보려구요. 최선을 다하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사람한테 공정하게! 초심으로 돌아가자 그렇게 결심했어요"라며 자신의 다짐을 담담하게 밝혔다. 이러한 그녀를 지그시 바라본 차태진은 "은서현씨 일 잘 마무리했어. 처음으로 경찰다웠어 너"라고 다정한 말투로 칭찬을 건네 무궁화의 마음을 의도치 않게 뒤흔들었다. 이처럼 무심하지만 자상함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차태진이 무궁화와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도지한은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차태진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 넣으며 존재감을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극의 전개를 책임지는 핵심 인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도지한이 출연하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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