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제19대 총동문신도회장에 남단아 씨가 임명됐다.
한국불교대학 57기로 입학한 신임 남 회장은 지도선배팀장 8년, 총동문신도회 국장'수석부회장 등을 두루 지냈다.
남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총동문신도회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큰스님과 대중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고 신도 간 서로 배려하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30만 동문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19대 총동문신도회장단 취임식은 24일(토) 오후 2시 대관음사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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