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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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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웃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컨설팅 모습.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컨설팅 모습.

포항시가 힘든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하반기에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3월 중앙동이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7월에 오천읍과 우창동, 올 1월에는 해도동과 장량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한 데 이어, 이달에 상대동, 연일읍, 대송면, 효곡동, 대이동, 흥해읍, 청하면, 신광면, 송라면을 복지허브화 지역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5개소에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팀은 종전 창구상담 위주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 통합사례 관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 3월에 처음 만들어져 운영 중인 맞춤형 복지팀은 기존의 복지정책 법제도를 뛰어넘어 변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의 부족한 자원 발굴과 후원을 위해 읍면동별 모금 사업 등 지역특화사업도 하고 있다.

장숙경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복지 대상자에게 찾아가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민 주도의 지역 내 문제 해결의 능력을 배양하는 일"이라며 "2018년까지 나머지 15개 읍면동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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