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멀티칼라강판 전문생산기업인 아주엠씨엠㈜(대표 정원창)은 4일 구미시청에서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 1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주엠씨엠은 구미 4산단 내에 9천110㎡ 규모의 구미 2공장을 신축, 연간 600억원 이상의 칼라강판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고용창출은 24명이다.
아주엠씨엠은 칠곡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준불연 멀티칼라강판'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정원창 아주엠씨엠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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